FLY109 Mayday Mayday!!! 이륙중 새와 충돌후 응급착륙 이 비디오는 2007년 4월27일 멘체스터 국제 공항에서 발생한 사고로 이륙중 새가 오른쪽 엔진에 충돌하여 응급 착륙을 하는 장면입니다. 사이먼 로위라는 사람이 찍은 것입니다. 관제탑과 조종사의 교신 내용을 함께 들으실수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침착하게 조치하는 조종사의 모습이 멋집니다. 비행기 소속: Thomsonfly 비행기 기종: Boeing 757-200 보잉 757기는 중거리 사업용 승객기입니다. 1983년에 B727기를 대신할 이유로 당시 이스턴 에어라인과 브리티쉬 에어웨이를 위해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2004년 10월에 B757기의 생산이 중단되었고 1,05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보잉 757기는 최초로 미국산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Rolls-Royce RB211-535를 사용한 기종입니다.. 2008. 4. 16. 외국 조종사 자격증, 별도 시험없이 국내에서도 자격행사 가능(1+1년간) 2007년 1년간 자격관리팀에서 주관하고 우리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연구동아리" 월례 활동이 있었습니다. 주로 국내의 자격제도 및 시험, 신체검사 증명 등의 현안들에 대하여 문제점과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한 진지한 토의들 이었습니다. 이중 가장큰 성과로 나타난 것은 ICAO 체약국에서 취득한 자격증을 국내에서 행사할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 입니다(신설 7조2항, 외국 자격증명 인정절차 등 참조). 과거에는, 외국면장을 소유하고 있는 조종사, 정비사 등이 우리나라 자격 시험을 치루고 합격하기 전에는 국내자격이 없으니 취업도 할수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 협회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개선안을 제기하기도 한적도 있습니다. 이제 신설된 외국자격증 Validation 제도를 이용하여 .. 2008. 4. 14. 대한항공 비행교범까지 베낀 아시아나..망신살 대한항공 비행교범까지 베낀 아시아나..망신살 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04-10 15:40 | 최종수정 2008-04-10 15:40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상대로 낸 비행운영교범(FOM) 저작권 침해 소송에 대해 법원이 대한항공의 손을 들어줬다. 10 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 13부 (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측의 비행운영교범 무단 복제행위는 저작권 침해로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저작인격권 침해 관련, 재판부에서 인정한 최고 배상액인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제기된 저작권 침해 소송은 1년 7개월여 만에 사실상 대한항공의 승소로 막을 내렸다. 비행운영교범( FOM;.. 2008. 4. 13. 불가사의 나즈카 문명 관광하던 여행객 비행기 추락사고 페루의 수도 리마 (Lima) 남쪽 450km (280 miles) 지점에서 프랑스 관광객 5명을 태운 세스나 비행기가 전기줄에 걸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조종사 1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승객 5명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나즈카 문명(Nazca culture) 때 해발 700m 사막지대에 그려진 고대 그림을 보기위해 비행을 하다가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페루 경찰이 전했다. AFP 통신은 비행기의 소유는 AERO ICA 회사이며 조종사는 나즈카 근방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1994년도에 UNESCO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유명한 나즈카 문형(Nazca Lines) 을 보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고 공중 높이에서 봐야 모양을 파악할 수있다. 이 그림들은 나즈카 문명 200~600BC에 .. 2008. 4. 1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