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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뉴스35

운항 중 조종석에 여자승객 앉혀 사진찍은 중국조종사 비행금지 [운항 중 조종석에 여자 승객 앉혀 사진 찍은 중국 조종사 비행 금지 ] 중국 여객기 조종사가 여자 승객을 조종석에 앉히고 찍은 사진이SNS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유는 비행 안전에 어긋난 행실이라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민간 복장을 한 여성이 조종석에 앉아 손가락으로 ‘V'모양을 취하며 찍힌 사진과 함께 “조종사님께 엄청 감사드려요.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는 문구를 트위터와 비슷한 웨이보라는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일요일에 중국항공블로거(Chinese Aviation Blogger)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이 블로거는 사진이 비행 중인 에어길린(Air Guilin)에서 찍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봤고 항공사는 비행 안전을 무시한 행위라고 비평을 했다. 이에 여성.. 2019. 11. 7.
Aeroshop은 Boeing Store의 공식딜러입니다. 시에틀에 소재하고 있는 보잉스토어의 유래는 이미 1940년때 까지 거스러 올라갑니다. 당시엔 편의점과 비슷한 모습으로 아스피린, 잡지, 그외 소소한 로고 상품 등을 판매했습니다. 이후1999년 보잉사에서 BoeingStore.com을 시작하여 2001년 Boeing Stores, Inc 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2019년 8월 Aeroshop은 항공우주의 큰 업적을 세운 보잉사의 자회사인 Boeign Stores, Inc과 공식 딜러 계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정품 보잉컬랙션을 한국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부탁 드립니다. 2019. 10. 11.
울산 코스타항공, 이륙도 못한채 '곤두박질' 울산 코스타항공, 이륙도 못한채 '곤두박질' 울산지역 최초의 민간항공사로 출범한 코스타항공이 자금난에 시달리다 이달 중순께 끝내 항공운항증명(AOC)을 철회, 취항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26일 부산지방항공청에 따르면 코스타항공은 지난해 7월 20일 정기 항공운송사업을 하기 위해 취득해야 하는 증명인 AOC를 국토해양부에 신청했으나 처리 마감기한인 25일보다 훨씬 이른 지난 13일 철회했다. 코스타항공은 지난 2003년 대양항공으로 출발한 부정기 항공운송 전문회사로, 지난해 여객운송사업에 진출했으며 울산∼제주, 울산~김포 노선을 운항하기 위해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했다. 이 회사는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추진했으나 환율 상승, 정비부품 및 항공유 가격 인상 등으로 자금난을 겪.. 2009. 3. 2.
하늘에 뜬 집무실, 국내도 본격 전용기 시대 하늘에 뜬 집무실, 국내도 본격 전용기 시대 삼성·대한항공·LG 등 전용기 보유 보잉 BBJ·걸프스트림 G550 등 인기모델 가격 500억~1,000억원 LG그룹이 보유한 걸프스트림 G550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15일 LG그룹 전용기 걸프스트림 G550(18인승)을 타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 참석차 출국한 남 부회장은 LG전자 임원들과 함께 김포공항을 출발, 바로셀로나로 직행했다. 바르셀로나는 국내에선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시다. 직항이 없고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적 항공사 비행편만으로는 연결이 안 되고 가장 짧은 경유편을 이용해도 최소 14시간을 잡아야 한다. 평소 민항기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 부회장이 이..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