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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뉴스35

걸프산유국, 비행기는 많은데 조종사가 없다! "자국민 조종사 양성 점점 중요해 질 것" 기사입력 2008-03-25 06:42 김병철 bckim@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항공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머지 않아 GCC에서 항공조종사 부족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각) 세계적인 컨설팅 업체인 A.T. 커니는 지난해 GCC에서 항공승객수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역내 항공사들도 사업을 대규모로 확장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항공조종사 부족현상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T. 커니는 GCC의 항공승객수은 2007년-2015년간 평균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평균(5%)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더구나 에미레이트 항공, 에티하드, 카타르 항공, 걸프에어 등 GCC의 항공사들이 치.. 2008. 9. 10.
천혜의 자연 '동양의 캘리포니아' 수빅베이 수빅은 마닐라 근교중 가장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디스커버리의 단골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필리핀 APEC 때에도 전세계 대통령의 휴식 별장을 이곳에 만들어 클린턴, 김영삼 대통령등 각국 정상들이 이곳에서 휴식후 수빅은 '동양의 캘리포니아’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110Km 거리에 위치한 수빅은 연중 평균기온이 약 26℃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처럼 청명해 각종 레저,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빅베이는 1991년까지 미국의 해외기지 최대 미해군 기지로 총면적 600만 평방km에 기지 면적만 70만 평방km에 달합니다. 지금은 미군 철수 후 자유무역항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탓에 깨끗한 환경은 기본. .. 2008. 9. 4.
외국인 미 항공학교 연수 2010년부터 중단된다 [미주한국일보] 2008년 07월 15일(화) 오전 06:38 연방국무부 발표 M·J 비자 대상 오는 2010년부터 외국인들이 미국내 비행항공학교 연수가 불가능해진다. 연방국무부는 현재 ‘교환방문비자 프로그램’(EVP)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내 8개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M'비자(훈련연수비자) 및 J비자(교환방문비자)발급 스폰서 지정을 오는 2010년 6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방관보를 통해 지난 6월 30일 이같이 발표한 국무부는 국가안보측면을 고려해 더 이상 외국인들이 EVP를 통해 M비자를 받아 비행항공 훈련 및 연수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911사태 이후 비행항공 학교들의 외국인 입학을 엄격히 통제해왔던 국무부는 지난 2006년1월에는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신규 J.. 2008. 7. 17.
파일럿! 이제 꿈이 아니야 공사 안나와도… 파일럿! 이제 꿈이 아니야 지난 24일 개최된 한-프랑스 항공회담 결과 그동안 대한항공이 독점해 왔던 인천-파리 노선이 아시아나항공에도 활짝 열렸다. 또 작년에는 중국 산둥반도 노선이 자유화된 데 이어 2010년까지 한-중 오픈 스카이(항공 자유화)가 전면 실시되는 등 항공노선 개방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민항사 간 서비스 경쟁아 치열해지면서 항공기 구매와 조종사 수요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항공사마다 민간 경력 조종사 채용을 확대하는 등 채용방식도 바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973년 이후 출생자 중 25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가진 사람을 모집해 평균 경쟁률 10 대 1을 기록,최종 10명을 선발했다. 비행교육원에서 훈련 중인 한서대학교 예비파일럿 4인방이 하늘을 .. 200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