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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뉴스35

공군, 해외 비행훈련 방안 추진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비행(자료) '국제 군비행훈련센터 컨소시엄'..4개국 호응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우리 공군이 해외에서 비행훈련 하는 방안이 실현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의 T-50 고등훈련기가 필리핀 공군기지에서 아랍에미리트가 제공한 연료로 비행하는 형태의 훈련 방식이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29일 "해당국 실정에 맞춰 항공기와 조종사, 연료, 비행장, 훈련공역 등을 제공하고 반대 급부로 기술 등을 전수하는 개념의 '국제 군비행훈련센터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우리 나라가 T-50 고등훈련기와 조종사를 필리핀으로 보내면 필리핀은 클라크 공군비행장과 훈련공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중동 국가 등은 연료를 부담하는 형태의.. 2008. 7. 6.
대한항공 설립 진에어(Jin Air), 프리미엄 실용 항공시대 연다 “진에어와 지니가 새로운 여행의 세계로 모십니다.” 대한항공이 설립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진에어’로 새롭게 탄생했다. 오 는 7월1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운항을 앞둔 진에어는 6월15일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열어 나비 모양의 기업 이미지(CI), 파격적인 컬러의 첨단 항공기, 진바지를 입은 객실승무원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날 진에어의 첫 인상은 ‘신선’, ‘실용’, ‘파격’으로 모아졌다. 진에어와 첫 만남을 위해 명동에 모인 시민들은 진에어와 진에어의 새 얼굴인 지니(JINI)들이 펼친 새로운 변화에 환호성을 보냈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진에어는 귀한 손님에게 안전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 2008. 6. 16.
선착순 5명에게 무료체험 비행을 제공합니다. 대상과 제한 사항없습니다. 비행에 열정을 갖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이메일로 주시거나 댓글로 남겨 주세요. 선착순 5명에겐 무료로 체험 비행을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닐라 공항 - 수빅 공항 왕복 2008. 5. 4.
대구국제공항에도 저가 항공기 취항 6월초부터 대구에도 저비용 항공기가 취항한다고 영남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남에어는 25일 “오는 28일부터 부산지방항공청의 운항증명(AOC) 심사를 받게 돼 늦어도 6월초 대구~제주 노선에 취항한다”며 “하루 5회(왕복 기준)운항할 계획이며, 요금은 기존 항공사의 80~85% 수준(5만원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국제공항은 이로써 청주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저비용 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이 된다. 영남에어는 국내선 취항에 필요한 항공정비사, 탑승 및 발권, 램프 조업 인력 40여명을 다음달부터 대구공항에 상주시킬 계획이다. 항공권 구매도 5월 하순부터 인터넷, 전화와 함께 공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여행사를 통한 발권업무 대행을.. 200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