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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뉴스

천혜의 자연 '동양의 캘리포니아' 수빅베이

by aerofleet 200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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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은 마닐라 근교중 가장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디스커버리의 단골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필리핀 APEC 때에도 전세계 대통령의 휴식 별장을 이곳에 만들어 클린턴, 김영삼 대통령등 각국 정상들이 이곳에서 휴식후 수빅은 '동양의 캘리포니아’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110Km 거리에 위치한 수빅은 연중 평균기온이 약 26℃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처럼 청명해 각종 레저,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빅베이는 1991년까지 미국의 해외기지 최대 미해군 기지로 총면적 600만 평방km에 기지 면적만 70만 평방km에 달합니다. 지금은 미군 철수 후 자유무역항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탓에 깨끗한 환경은 기본. 100년 가까이 미군이 주둔했기 때문에 모든 시설물과 즐길거리가 미국식입니다. '동양의 캘리포니아'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태국의 파타야가 베트남전에 참전한 병사들이 휴가지로 즐기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처럼 미군이 주둔했던 수빅만도 최고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수빅베이 요트클럽은 동남아 지역의 다른 리조트와 큰 차별성을 자랑합니다. 마치 미국이나 지중해에 있는 항구를 연상시키는 요트클럽에는 영화에서만 보던 흰색 요트들로 꽉 차 있다. 이 요트를 타고 스노클링, 참치 낚시 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우거진 밀림. 장기간 폐쇄된 지역이라 어느 지역보다 무성한 수빅만의 밀림은 월남전 당시 미군들이 칼 한 자루만 들고 생존훈련을 했던 곳이며 미군들이 쓰던 1900개의 방갈로와 36홀의 미모사 컨트리 클럽, 18홀의 수빅베이 컨트리 클럽 등도 미군이 남기고 간 관광시설물입니다.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1D6E44E66AA77E339F8A464D451CA0598AA&outKey=V1294f85041205dcc6ddafc00f15df45674a30a816758e81c409cfc00f15df45674a3


MG village라는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동영상이긴 하나 수빅을 아주 멋있게 꾸민 동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MG village와는 어떠한 관계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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