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2008년 07월 15일(화) 오전 06:38
연방국무부 발표 M·J 비자 대상
오는 2010년부터 외국인들이 미국내 비행항공학교 연수가 불가능해진다.
연방국무부는 현재 ‘교환방문비자 프로그램’(EVP)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내 8개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M'비자(훈련연수비자) 및 J비자(교환방문비자)발급 스폰서 지정을 오는 2010년 6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방관보를 통해 지난 6월 30일 이같이 발표한 국무부는 국가안보측면을 고려해 더 이상 외국인들이 EVP를 통해 M비자를 받아 비행항공 훈련 및 연수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911사태 이후 비행항공 학교들의 외국인 입학을 엄격히 통제해왔던 국무부는 지난 2006년1월에는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신규 J비자 스폰서를 지정하지 않겠다는 밝힌 데 이어 현재 EVP 스폰서로 지정된 8개 항공학교의 스폰서 지정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미국내에서 J비자 또는 M비자 스폰서 자격을 가진 비행항공학교는 8개로 매년 350여명의 외국인들이 이들 학교에서 J 비자 또는 M비자 받아 비행연수 및 훈련을 받고 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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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국무부 발표 M·J 비자 대상
오는 2010년부터 외국인들이 미국내 비행항공학교 연수가 불가능해진다.
연방국무부는 현재 ‘교환방문비자 프로그램’(EVP)을 운용하고 있는 미국내 8개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M'비자(훈련연수비자) 및 J비자(교환방문비자)발급 스폰서 지정을 오는 2010년 6월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연방관보를 통해 지난 6월 30일 이같이 발표한 국무부는 국가안보측면을 고려해 더 이상 외국인들이 EVP를 통해 M비자를 받아 비행항공 훈련 및 연수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911사태 이후 비행항공 학교들의 외국인 입학을 엄격히 통제해왔던 국무부는 지난 2006년1월에는 비행항공학교들에 대한 신규 J비자 스폰서를 지정하지 않겠다는 밝힌 데 이어 현재 EVP 스폰서로 지정된 8개 항공학교의 스폰서 지정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미국내에서 J비자 또는 M비자 스폰서 자격을 가진 비행항공학교는 8개로 매년 350여명의 외국인들이 이들 학교에서 J 비자 또는 M비자 받아 비행연수 및 훈련을 받고 있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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