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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정보

'반듯이 항공대학을 나와야 민간항공 조종사가 된다' 라는 법은 없습니다.

by aerofleet 2008. 4. 29.
'듯이 항공대학을 나와야 민간항공 조종사가 된다' 라는 법은 없습니다.

물론 항공대에서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게 되면 일반 전공한 분들보다 조금 더 많은 지식을 배우고 약간의 비행시간을 채운 것으로 특이한 또는 특별 대우는 없습니다.

굳이 항공대가 아니더라도 일반대학에서 조종사가 되기 위한 자신의 준비를 하십시요. 그리고 경재적 여유가 있다면 항공유학을 고려하세요. 한국은 아직까지 민항기 조종사로 종사할 수 있는 항공사는 두 메이져 항공사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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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조종사가 되기위해서는 먼저 조종훈련생 면장을 취득을 해야합니다. 이 때부터 비행시간 제로(0) 부터 수천 시간의 비행경력을 쌓아가는 것 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가면장, 상업면장, 교관면장, 계기한정, 단발기, 다발기, 민간항공조종사에 관한 비행훈련외에 지상교육을 받아가면서 면장을 순서대로 취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교관면장까지 취득 후 비행시간을 늘리는 방법과 기회는 많아 집니다. 자신에게 주어질 상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노력만 한다면 피스톤엔진 이 아닌 터보프롭 과 제트비행시간을 늘리 수 있을 겁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1000시간 2000시간에 터보프롭 이나 제트비행 시간이 많은면 많을 수록 항공사에서 더욱 선호합니다.

지금 시점은 한국도 좋은 시설에 좋은 환경에 조종훈련을 할 수 있고 좋은 비행술을 배울 수 있지만 문제는 항공에서 쓰이는 영어 무전교신이 가장 큰 관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한들 영어무전교신이 안된다면 무용지물 입니다. 이미 ICAO에서 국제 노선을 타는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이 반드시 'English Proficiency  Level  4' 갖출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종사 면장을 취득할때 도 영어가 안되면 면장취득이 불가능 해집니다.

한국에서 나름대로 영어를 공부하고 준비한들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고 듣는 것은 읽기/쓰기보다 몇배로 더 많은 연습과 반복을 하셔야 느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한국어를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오랫 동안 듣고 따라하고 말하고 해야 제대로 된 한국어를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이 영어를 공통어를 쓰는 날이 오기전 까지는 절대 언어에 재능을 타고난 자가 아닌 이상 영어를 제대로 하기는 절대 쉽지 안습니다. 영어를 자주 써야 느는 것입니다.

미국도 호주도 캐나다도 면장취득 하기 좋고 또 항공사에서 선호하는 면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공부하고 면장을 취득해 보세요. 필리핀에서 비행시간 채우고 면장을 을 취득하면 한국면장 /FAA 면장 전환시 다 인정받습니다. 단 항공법규 또는 그 나라에서 요구하는 추가 시험은 보셔야 됩니다.

참고사이트 :http://www.aerofliteaviation.com
한글번역테스트용 임시 사이트 : 에어로플라잇 항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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