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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7

항공업계 “美 무비자 입국 고객 잡아라” 항공업계 “美 무비자 입국 고객 잡아라” 빠르면 다음달중순부터 미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 미국·캐나다 연계관광수요 증가 및 남미 여행객 증가로 미국 방문객수가 3년내 현재의 두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은 당장 급증할 미주노선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A380,B747 등 대형 항공기 추가도입과 기재 고급화 등 대응책을 서두르고 있다. 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986년에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 적용을 받은 일본,영국 등 19개 국가중 13개국가(70%)는 이후 3년내에 방미여행객이 50% 이상 늘어났다. 특히 핀란드 223%,스웨덴 200%,영국 196%, 스페인 186%,일본 183%, 호주 164% 등의 순서로 여행객이 많이 증가했으며 방미객이 급증한 나라는 .. 2008. 10. 20.
대한항공 설립 진에어(Jin Air), 프리미엄 실용 항공시대 연다 “진에어와 지니가 새로운 여행의 세계로 모십니다.” 대한항공이 설립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진에어’로 새롭게 탄생했다. 오 는 7월1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운항을 앞둔 진에어는 6월15일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열어 나비 모양의 기업 이미지(CI), 파격적인 컬러의 첨단 항공기, 진바지를 입은 객실승무원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날 진에어의 첫 인상은 ‘신선’, ‘실용’, ‘파격’으로 모아졌다. 진에어와 첫 만남을 위해 명동에 모인 시민들은 진에어와 진에어의 새 얼굴인 지니(JINI)들이 펼친 새로운 변화에 환호성을 보냈다.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진에어는 귀한 손님에게 안전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 2008. 6. 16.
대한항공 비행교범까지 베낀 아시아나..망신살 대한항공 비행교범까지 베낀 아시아나..망신살 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04-10 15:40 | 최종수정 2008-04-10 15:40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상대로 낸 비행운영교범(FOM) 저작권 침해 소송에 대해 법원이 대한항공의 손을 들어줬다. 10 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 13부 (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측의 비행운영교범 무단 복제행위는 저작권 침해로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저작인격권 침해 관련, 재판부에서 인정한 최고 배상액인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제기된 저작권 침해 소송은 1년 7개월여 만에 사실상 대한항공의 승소로 막을 내렸다. 비행운영교범( FOM;.. 200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