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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2

조종사의 좌우명 "EAT, SLEEP, FLY" 을 실현 합니다.^^ 열심히 열정을 다해 답글을 썼는데 날아가 버리고 다시 쓰게 됩니다. 처음에 쓰던 열정이 좀 식긴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인생에 2막을 쓰시는 분들은 정말 멋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열정이 느껴집니다. 사실 조종사의 삶은 도전하는 삶의 연속입니다. 우선 영어가 되지 않는다... 이 것은 누구나 다 겪는 문제점입니다. 영어를 쓰지 않는 모든 외국인들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기타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항공에 종사하려면 넘어가야 하는 장벽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한국말만 하고 살 수 없지 않습니까? 문의하신 내용을 정리해가면서 답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1. 영어는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지 ( 가령 토익 점수로 환산하면 ) 답글: 저희는 (특히 저는) 토익 점수를 전혀 인정하지 않.. 2008. 9. 24.
저 하늘에 별이 되고픈 조종사의 꿈 먼저 저의 소개를 간단히...^^ 이름은 홍성하 이구요. 72년생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지낸지 14년이 됩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에어로플라잇 항공학교에서 한국마케팅 및 비행교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행사가 되는 것에는 아무 조건이 필요치 않습니다. 단지 비행사의 삶이 career가 되어야 할땐 상당한 조건들이 요구됩니다. 다시말해서 비행기를 조작하는 것은 자동차 운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고 비행기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비행교관이나 민항사에 취업하여 먹고사는 일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할땐 많은 조건들이 충족되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신체, 영어, 비행지식, 태도 및 자세, 성격이 잘 융화되어 있어야 됩니다. 1. 신체조건: 완벽하진 않지만 지병이 없는.. 2008.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