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2 [미래의 일꾼] 항공기 조종사 - 황성창 에어부산㈜ 기장 "인성·체력·비행기술 삼박자 갖춰야" 최근 국내에 저가항공사가 잇따라 생기면서 항공사 간 승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기 기장들의 책무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취항한 에어부산㈜의 황성창(60) 기장을 만나 그의 하늘길 운전 35년 인생을 들어봤다. 황 기장은 24년간 공군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하다 지난 97년 전역후 지금껏 11년째 민항기를 몰고 있다. △간단한 소개 지난해 10월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에어부산㈜으로 파견돼 근무 중이다.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부산 지역기업들이 전체 지분의 절반을 갖고 있는 신생 항공사라 안전운항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지금껏 전투기 비행 2천973시간, 민항기 운항 6천902시간 등 총 9천875시간을 운항했다. 올해.. 2009. 1. 19. What a landing!!! 측풍 착륙 장면 What a landing!!! 승객용 항공기 인데요. 측풍을 무릎쓰고 착륙..... 2008.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