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연장1 공군 조종사 복무연장 수당 신설될듯 공군 조종사 복무연장 수당 신설될듯 내년도 8억원 책정..예결소위 통과 공군이 전투기 조종사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해온 복무 연장수당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공군 조종사들의 복무 연장수당 신설안이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의 예결소위를 통과해 예산결산위원회로 넘어가 이번 주 심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위 예결소위에서 통과한 조종사들의 복무 연장수당은 내년에 모두 8억원이다. 공군은 공사 출신을 기준으로 15년간 의무복무 후 2년 연장시 3천만원, 4년 연장시 7천만원 등을 각각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복무 연장수당 지급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조종사들에게 격년제로 항공수당 10%씩을 인상하려던 방안은 기획재정부와 협의에서 경제상황 악화 등을 이유로 15억5천만원 전액이 삭감.. 2008.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