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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동영상

루프한자항공 24세의 여자 부기장 대형사고 날뻔..

by aerofleet 2008. 4. 3.

3월5일 토요일 24세의 부기장이 처음으로 착륙을 시도하다.

에어버스 A320 조종관을 잡은 젊은 부기장이 지난 토요일 폭우가운데 착륙을 시도하다 대형사고가 날뻔했다. 39세의 기장이 사고를 막기위해 조종관을 신속하게 콘드롤을 하고 회항을하여 다시 안전하게 착륙했다.

당시 Hamburg 공항에서 폭우중에 사고를 낼뻔했던 루프한자 소속 에어버스 A320 항공기의 부기장은 24세의 여성 부기장으로 이름은 Maxi J. 라고만 독일 연방항공사고조사국 대변인이 밝혔다.

착륙을 포기하고 신속하게 다시 이륙하여 2차 시도 착륙을한 기장은 Olive A. 39세라 밝혔다.

아직까지 기장이 폭풍속에서 경험이 부족한 부기장에게 착륙시도를 하는 것을 허락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상업 비행에서는 기장이 부기장에게 조종을 위임하는 것은 특이한 사항이 아니며 보편적으로 두명의 조종사중 한 명은 조종관을 담당하며 다른 한명은 통신을 담당한다.

부기장은 기장과 마찬기로 같은 훈련을 통해 표준교육을 받으며 기장과 같은 임무를 수행한다.
루프한자 대변인은 설명을 거절하고 단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 이라고 전했다.

131명의 승객을 태운 제트기는 지난 토요일 폭우와 더불어 강풍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는 중 기체는 좌우로 흔들리고 한쪽 날개가 활주로를 긁기도 했다.

루프한자는 이 사고로 다친 승객이 없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그 누구도 비난받을 수 없다라고 Markus Kirschneck (Pilots' association Cockpit 대변인) 이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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