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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지옥의 일정중 일부였던 비행일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총 비행 거리는 약 300마일이 조금 넘으며 4번의 이륙과 4번의 착륙을 했습니다.
한소령님과 허심님과 함께, 여정의 비행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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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전... 기념사진 살아돌아 오겠습니다.^^
한소령님이나 허심님 두분중 한분이 비를 몰고 다니시는 듯 하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수빅도착하고 다음날 오전일찍 비행을 준비하였지만 ㅋ 비가오는게 아닌가... 미리 준비한 목적지는 바기오 이었으나 기상상태와 NOTAM을 확인하니 일부 항로에 군사훈련이 있어 포기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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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령님, 허심탄회님 172앞에서 한~~포즈
남쪽으로 내려갈 것을 동의... Flight plan을 제출/허가를 받았다.
오전 10시전까지는 VFR이 Close되었지만 기상은 호전되어 결국 VFR 비행을 할 수 있었다. 훈련기들이 앞서 나갔지만 General로 신청했기에 관제사가 이륙 우선권을 부여해줘 너무 고마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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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방공항 RPLU 에어링크항공대학 비행훈련장
사실 루방에 착륙할 계획은 아니었지만 함께 동승한
Capt. Robles도 같은 학교 출신 그리고 후배여서
나름 루방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
8년만에 돌아온 나는 옛날을 상기하며 착륙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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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비행후 도착... 과거의 시간으로 여행
한소령님의 상기된 표정에서 느꼈지만,
이런 시골풍경에 상당히 매료가 된 모습이었고
이 것을 즐기고 계셨다... 이곳은 큰 쇼핑몰도 없고 수퍼도 없으나 자연에서 풍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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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방공항 동네 편의점 입구
이곳인 그 유명한 루방의 편의점 입구...
뜨거운 날씨에 그늘에 누워 자는 강아지와 언제든 날렵하게 날아올라 공격할 것은 싸움닭..
공항에서 유일하게 걸어갈 거리에 위치한 편의점이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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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빠지면 안되지 ... 유명한 루방섬 편의점..^^
시원한 맥주,
시원한 콜라, 사이다, 아이스 티
담배
말동무... 없는 게 없다. 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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