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 handbook1 제1장 비행의 역사(FAA PILOT HANDBOOK) 선사시대부터 인간은 새들의 비행술을 관찰해왔고 이것을 모방하려했지만 그렇게 하기엔 힘이 부족했다. 논리는 만약 새의 작은 근육이 몸을 공중으로 날아 올려 유지할 수 있다면 인간의 더 큰 근육은 그 재주를 모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복잡한 근육 망, 힘줄, 심장, 호흡기관 그리고 새가 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와 다를 것 없는 현대 비행기의 날개플랩, 다양한 캠버와 스포일러들을 알지 못했다.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새와 같이 날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수많이 들이 생명을 잃었다. 날개를 달고 절벽에서 뛰어내려 날아보겠다는 첫 번째 “조류인간”의 정체성은 시간 속으로 사라졌지만, 각각의 실패는 날고자 하는 이들의 질문에 필요한 답변을 줬다. 날개 플랩퍼 어디가 잘못됐나?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