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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자료

수십억대가 넘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를 1억대에 소유?

by aerofleet 2008. 4. 8.
최근 한국도 'Fractional aircraft ownership'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수십억대가 넘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를 1억대에 소유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앞으로 조종사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 된다. 이미 중국에서는 수 만명의 조종사가 필요한 상황이고 이를 양성할 교육기관 또한 부족한 현실이라 전한다. 또한 인도에서도 비행교관 인력이 바닥난 상태여서 조종사를 양성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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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항공기로 비행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라고 여길 사람은 몇 안 될 것 같다.

현재 항공사 산업은 흔들리고 있다. 고가의 제트 연료비는 곧 소홀한 서비스와 편의성이 부족한 고가의 항공권을 낳는 다라는 것과 경비절감을 결부시켜 생각하게 된다.

일년에 한번 휴가로 비행기를 타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일은 큰문제가 아닌 상황이 된다. 하지만 만약 사업으로 본인과 직원들이 함께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상황이 다르고 이에 대한 대체 방안이 없이는 재정적 고통이 뒤 따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Fractional aircraft ownership'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이하 설명상 'Fractional aircraft ownership'을 FAO 라 한다.

최근 'FAO'은 점점 보편화 되가고 있다. 이러한 패키지는 자가용 제트기의 비행시간을 다른 소유자들과 공유할 수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1. 첫째, 전혀 불편 없이 자가용 제트기의 모든 해택을 누릴 수 있다. 이유는 정비, 검사, 비행계획, 조종사, 증명 그리고 승무원 등 모든 부분을 대행 해준다.
  2. 둘째, 많은 'FAO' 프로그램으로 모든 비행기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즉 다른 공항에서 당장 이용되지 않는 'FAO' 프로그램에 속해 있는 자가용 비행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셋째, 대부분의 'FAO' 프로그램은 비용이 시간당 계산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전세비행기 서비스는 비행 시간외에 대기 시간 또는 Empty-leg 가 적용되었던 반면 'FAO'프로그램은 비행 시간만 부담하면 되므로 필요하다면 스케쥴에 맞춰 일박(Over night) 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FAO' 패키지는 일부 특정 조건또는 사항들이 상당히 광범위 하고 서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먼저 'FAO'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와 계약 하기전 많은 것들을 부지런히 알아봐야 할 것이다. 여하튼, 이러한 회사들의 기본 운영 방침은 동일하다 보면 될 것이다.

'FAO' 가 된다는 것은 즉 자가용 제트기의 소유자가 된다는 의미가 되므로 'FAO' share를 구입하려면 상당한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먼저 본인의 비행기 이용 시간을 고려해서 share를 구입하면 될 것이다. 이후로 계약기간 동안은 자가용 제트기를 이용한 시간 만큼만 지급하면 된다. 또한 본인이 원치 않을때는 'FAO' share를 타인에게 양도 판매하여 언제든지 탈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FAO' share 양도 판매를 대행해 주며 매입가의 상당부분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상업용 항공사에 막대한 비용을 솓아 붇고 있는 상황이라면 'FAO'가 오히려 비용절감이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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